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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장기 침체가 일어날 확률을 60% 정도로 본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미 연준의 시각은 어떨까요?
[존 윌리엄스 / 뉴욕 연은 총재 : 경기 침체는 내 베이스케이스가 아닙니다. 경제는 강하고, 금융 여건은 더 엄격해졌습니다. 올해 성장이 지난해보다 좀 느릴 거라고 보는데요. GDP증가율이 1~1.5%에 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이게 경기 침체는 아니죠. 물가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경기 둔화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