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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 인류대표 3인의 돈을 향한 탐욕이 드러난다.
28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 6화에서는 흥과 탐욕이 동시에 흘러넘치는 '머니 존(MONEY ZONE)'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이들의 댄스 본능과 함께 1억 원이라는 거금 앞에 폭발하는 탐욕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슴이 두근대는 비트가 가득한 클럽으로 입장한 인류대표 3인이 게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할 게스트들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 라치카, 훅 그리고 레전드 가수이자 DJ 구준엽. 일찍이 실루엣 퀴즈를 통해 이들의 등장이 사전 예고된 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리드미컬한 움직임은 안방 시청자들의 흥마저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인류대표 3인 역시 흥을 참지 못하고 무대 중앙으로 올라서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과연 댄스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면모를 보여 빅웃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흥이 오른 것도 잠시, 이들은 인당 1분에 15만 원이라는 어마 무시한 클럽 이용료를 청구 받고 심상치 않은 미션이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결국 이들은 4시간 동안 확보하고 있는 현금 1억 원을 지켜야만 하는 일생일대의 미션을 마주하게 돼 예능 역사상 가장 신선하고 파격적인 미션을 예고한다.
돈을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여러 게임을 플레이하며 기쁨과 좌절 등 폭넓은 감정을 오가는 인류대표 3인의 모습은 욕망 앞에 과감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의 레전드 회차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으로 제작됐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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