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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이어 日애니 팬덤 모을까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과 '극장판 주술회전0'에 이어 한국 극장가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31일 수입사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마침내 드러나는 인류보완계획의 비밀, 특무기관 네르프와 이를 막으려는 빌레 그 중심에 선 에바 파일럿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2007),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파'(2009),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2012)에 이은 신 극장판 최종편이다. 지난해 3월 일본에서 9년만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 100억엔 매출 등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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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이어 日애니 팬덤 모을까
앞선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시리즈 3편은 한국에서 극장 개봉했던 것과는 달리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OTT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에서 공개돼 한국팬들의 큰 아쉬움을 샀다.
마침내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이 10월 한국 극장 개봉을 결정하면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과 '극장판 주술회전0'에 이은 재패니메이션 팬덤 흥행을 이끌지 주목되고 있다.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은 4DX 포맷으로 개봉하는 만큼 오랜 시간 개봉을 기다려온 '에바' 팬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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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이어 日애니 팬덤 모을까
이번에 공개된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보도스틸은 에바 파일럿들과 에반게리온 액션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카시우스의 창'을 들고 있는 초호기의 강렬한 모습과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신지'부터 '에바'에 탑승해 엄청난 힘을 쏟아내고 있는 '아스카'와 '마리'까지 '에반게리온' 파일럿들의 모습이 인상 깊다. '카오루'의 모습도 등장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파릇한 논에서 농사일을 돕고 있는 '레이(가칭)'의 스틸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라 호기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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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이어 日애니 팬덤 모을까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이후 10년만에 한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터라 팬들의 관심이 한층 클 전망이다. 10월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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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이어 日애니 팬덤 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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