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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PL 올해의 선수상, 누가 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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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Vzfr212
작성일20-03-10 21:26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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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h mane arnol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러] PL 올해의 선수상, 누가 받아야 할까?



시즌이 끝나가면서 타이틀 레이스도 대충 끝난걸로 보인다. 그렇다면 PL올해의 선수상은 누가 탈 것인가?


올 시즌 리버풀은 29전27승의 개쩌는 팀으로 변모했다. 디펜딩챔피언 맨시티와 25점 차이이다. 당당한 리그 1위이다.


그렇다면 캡틴 조던헨더슨에게도 가능성이 있을까?


아니면 마네, 살라, 아놀드, 반다이크가 가능성이 있을까?


시티는 순위표에서 뒤쳐져있긴 하지만 데브라이너는 여전히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아스날은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바메양은 충분히 여기 후보에 낄 만하다.


한편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고, 몇몇 스타들은 여기에 낄 만하다.


미러지 기자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선수에 대해 알아봤다.




Mike Walters - 조던 헨더슨

일단 리버풀선수가 되야만 해. 25점 이상 앞서고 있고 3월달에 사실상 리그타이틀 레이스를 끝낸 팀의 일원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반다이크도 개쩌는 수비수는 맞는데, 지난시즌보다 퍼포먼스가 좋아? 그건 아닌거같아.


아놀드? 아놀드도 잘 하고 있고 어시스트도 많은데, 이 수준을 좀 더 유지해줘야 할 듯해.


살라? 지난 2년처럼 골감각이 빨딱 섰따는 느낌은 못 받았어. 근데 평균적인 포워드보다 더 스마트한건 사실이지.


마네? 쓰리톱 고정으로 나오면서 잘해줬긴 한데, 득점의 측면에서 그냥저냥하고, 골든부츠에 도전할 만한 깜냥은 안돼.


피르미누? 올해 안필드에서 득점조차 없는 친구를?


그러면 조던 헨더슨만 남네. 가장 천재적인 플레이어라 보긴 어렵지만, 그가 결장한 경기들에서 그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생각해봐.


리더십의 측면에서 자기 몫을 잘 해줬고 많은 전문가들을 아닥시켰지. 충분히 올해의 선수에 선정될 만한거 같아.



Neil Mcleman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아무래도 리버풀에서 나와야 할꺼 같긴 해.


현질한 알리송이나 반다이크가 팀에 큰 변화를 주긴 했는데, 아놀드도 그에 준할만한 전진성이나 데드볼 능력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12어시를 기록중이고 그가 없으면 사실상 다른 팀이 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지.




Andy Dunn - 케빈 데브라이너

리버풀이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긴 한데, 다른팀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개인을 무시해선 안돼.


그래서 내가 주목하는 선수는 케빈 데 브라이너야.


챔피언 팀중에 뽑으라면 마네인데, 데브라이너는 팀을 한차원 더 높일 수 있는 플레이어야.





Darren Lewis - 빌리 샤프

그래 훨씬 대단한 선수들 있는거 맞아. 근데 샤프는 축구계의 '로맨스'라는 측면에서 딱 들어맞는 선수야.


34살 나이로 pl에서 뛰면서 셰필드가 시즌 시작때 허접팀 취급 받았던걸 생각해봐. 


아마 그가 하부리그에서 하던만큼의 실력은 못 보여주는 채로, 충분한 출장기회도 얻지 못할거라 생각했겠지.


하지만 이 팀은 이제 챔스티켓을 두고 싸우고 있어.


이번 게임만 이기면 맨유를 밀어내고 5위가 될 수 있으니까.


이 선수는 노리치전에 결승골도 넣었지. 시즌 4호골이야. 물론 다른 뛰어난 후보가 많긴 한데, 나는 샤프에게도 자격이 있다고 봐. 축구계에 몇 안되는 로맨티스트지.




Darren Wells - 사디오 마네

물론 헨도도 미드필드에서 중심점 역할을 하면서 잘 해주고 있지. 근데 그건 원래 캡틴의 역할이잖아?


경기를 이기는게 훨씬 어려워. 그리고 제 능력으로 경기결과를 바꿔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


그 역할을 사디오 마네가 올 시즌엔 해줬어. 그래서 리버풀이 쭉 좋은 시즌을 보낸거고.


사디오 마네의 골이 영양가 높았다는 것도 중요해.


몇몇 똥줄타는 승리에서 마네가 득점을 했었지. 예를들면 빌라전이나 노리치전?


21골을 쑤셔넣었는데 살라, 데브라이너만이 그보다 나은 수치야. 7개 어시스트는 덤이지.


매 경기 나오지는 못했지만 이정도야. 올해의 선수로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봐.




Matt Maltby - 제이미 바디

바디가 슬럼프에 빠지고 레스터가 곤두박질 치는 중이긴 한데, 아직도 리그 득점랭킹 1위는 바디야.


올해 17골이나 박았는데 이건 분명 레스터의 순항에 큰 도움을 줬어.


16년도에 충격적인 우승 이후에 슬슬 챔스로 복귀하려고 각을 잡고 있지. 그때도 바디는 핵심이었는데 지금도 그래.


7경기 무득점중인걸 지적할 수도 있는데, 결국은 시즌 끝나고 스탯이 말해줄꺼야. 그리고 아직 골 넣을 경기는 많이 남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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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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