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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한국에서 기생충 박멸의 계기가 되었던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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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CA7084
작성일20-01-15 06:37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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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까지 한국에서 기생충은 일상이었음.

 

80% 넘는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었고, 특히 농촌의 사람들은 거의 100% 감염 되어 있을 정도로 만성화 되어 있었음. 

(인분을 비료로 했기 때문에 회충 비율이 대단히 높음)

아니, 한 사람 당 2개 이상의 기생충이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실제 감염률은 100%를 돌파했던 시대였음.

 

하지만 이미 조선시대부터 만성화 된게 회충이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오히려 기생충을 다 없애면 몸이 허해진다고 믿을 정도로 기생충은 일상이었음.

 

 

 

 

 

 

  • 1940년대 말, 필자가 농촌지역에서 의원을 개설한 일이 있었는데, 위경련으로 배가 아파 찾아오는 환자가 꽤 많았다. 그 중 노년층일수록 의례 당부하는 말이 있었는데 “선생님! 횟배입니다. 원회(元蛔). 안회(安蛔), 가회(假蛔)만 떨어지는 약을 주시오!”

  • 그럴 때면 나는 원회란 무엇이며 가회는 무엇인가고 되물었다. 하나같이 대답은 “원회는 몸 한가운데 있으면서 사람이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모든 기능을 지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그 원회가 지금 노(怒)하였나 봅니다. 그러니 진정을 시켜야지 약을 먹어 떼어내 버리면 내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과거 인간의 중심, “몸 한가운데” 있는 것이 바로 ‘회충(蛔蟲)’이었다. 사람들은 회충이 “사람이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모든 기능을 지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진짜 회충인 ‘원회(元蛔)’는 노(怒)하게 해서는 안 되는 존재이며, 절대 약을 먹어 떼어내도 안 되는 존재다.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회충이 아니라 흉내일 뿐인 가짜 회충, ‘가회(假蛔)’일 뿐이다. 이러한 인식 아래 사람들은 배가 아프면 으레 횟배로 자가 진단을 내리고, 성난 회충을 멸하는 대신 조용히 잠재울 방도를 찾았다. 영조 37년 『승정원일기』에서는 영조가 회충을 토한 뒤 이렇게 말한다. “회충은 사람과 함께하는 인룡이다. 천하게 여길 것이 없다[1].” 

 

(출처 - https://www.medhist.or.kr/journal/view.php?number=2317)

 

 

 

하지만 도시화와 의료의 발전 등으로 사람들의 인식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다가...

 

 

말 그대로 사건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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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9살 여자아이의 배에서 1000마리가 넘는 회충 (4kg)가 발견 된 것!

저기 나와 있는 회충들이 밑 모자이크 한 작은 여자아이 소장에서 꺼낸 것들임.

 

당시 여자아이의 몸무게는 25kg. 거기서 4kg가 회충...

 

안타깝게도 여자아이는 몇 시간후 사망.

 

 

당시 수술을 했던 의사는 마침 외국인 의사로, 당연히 이 경악할만한 사건을 세계에 발표함.

거기에 마침 그때가 서독에 광부를 파견 할 때였는데, 1차 파견 이후 이렇게 한국인이 기생충이 바글바글하다는게 알려지자, 식겁한 서독은 2차 파견을 중지시켜버림.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깊은 쪽팔림+ 경제문제가 걸리자 이 사건을 신문에 보도하고, 대대적으로 구충을 시작함.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5041000329206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5-04-10&officeId=00032&pageNo=6&printNo=5992&publishType=00020)

 

 

그 덕(?)에 현재 한국은 기생충 감염률 0.2%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수치를 자랑 중.

 

 

 

 

 

 

 

소장서 회충 꺼내는 영상.

윗 여자아이는 이 영상의 회충보다 열배 가까이 많았을거라 추측 됨. (아직 어린 아이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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