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눈물의 폭식 ㅜㅜ

우유공장에서  청소해요

오늘 그냥  청소하러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이공장에도  용역팀이  일하는곳이  있는데

거기  있는  호주인중에  장난좀  무례하게  치는 놈이  있음  이새끼가  오늘 나보자마자   복도닦고  있는데 땅  존나  신발로  끔   걍  무시했음 그리고  

그새끼   지게차일하는  사무실  청소하러갔는데 거기 워커   

중 늙은  호주인이 나보면서  이새끼가  멍청해보이네  우리가  뭐라고해도  못알아듣겠다  이러는거임

슬프게도  그새끼말이  맞는게  배려영어  안해주니깐   패닉옴 물론  이새끼들이랑  소통할 필요없음

지들끼리  영어존나 빠르게하면서   스튜핏  이지랄하다가   내가쳐다보니껀  때리지말라는  제스처  취하고   청소하고있으면  얼굴  들이밀고  

너무  얼떨떨 해서  화도 못냈어요  

웃긴게  다른 호주인들랑 있으면  이새끼들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둘만  남으면  존나  이지랄하는데

사실  여기  연결해준  형이   참고마운형이라  참은거거든요 피해갈까봐

근대  형한테  말하니  개네들  개  ㅈ밥이다  싸워도  지장1도  없다 차라리  녹음해서  짤리게  만들자   이러는데    아무튼  너무 빡치는  밤이네요  

이건   영어  차별도  아니지  않아요?   

나랑 같아  일하는  동료도  아니고  가만있는데  이지랄 당하니  일끝나고  그새끼들 찾아다녔네요  

미친놈처럼   

호주와서  친절하고  도움준  백인들  많이  만났거든요  

길잃고  헤메고  있으니깐  자기매형도   한국사람이다하면서  에스코트  해준 횽   

일끝나고  집가는데  일   힘들었지?  

그러면서  아이스박스에서  맥주 꺼내주는   인싸 형 

병신들  때문에  안좋은  기억 하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