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PSG가 패배하면 이카르디가 섹스를 거절한다고 밝힌 완다 나라

마우로 이카르디는 파리 생제르망이 패배할 때 완다 나라와의 섹스를 거절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이카르디의 팀은 리그1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14승을 거두고 있다.

완다는 이탈리아 매거진 La Republicca Delle Donne와의 인터뷰에서 이카르디와의 관계에 대한 긴밀한 이야기를 밝혔다.

그녀는 축구 선수들이 최소한의 노력으로만 섹스를 해야한다는 안토니오 콘테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았다.

"나 완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경기 이전에는 그래야 하겠는데... 이미 마우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고... 경기 전에는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아..."

"경기가 끝난 다음에야... 우훗...그리고 그것도 경기가 잘 풀렸을 때의 일이지..."

"만약 경기가 좋지 않다면... 그이는.. 나를 쳐다보려고 하지도 않아..."

또한, 그 금발의 섹시미녀는 2013년에 이카르디와의 관계를 시작하며, 그의 국대 동료였고,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던 막시 로페즈를 차버린 적이 있는데, 논란이 되었던 자신의 결별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나 완다... 막시 로페즈를 떠나 아르헨티나로 돌아갔어... 그러면서 마우로와의 관계가 싹트기 시작한거야..."

"내게는 아이 셋이 있었고, 그렇기에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새출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어..."

"마우로같은 사람과 만나게 된 것은 나 완다에게는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었지...."

"그건 오직 나 완다만을 위한 결정은 아니었어... 내가 그이를 선택했던 이유는... 그이도 이미 내 아이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어..."

한편,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에 파리 생제르망에서 챔피언스리그 5득점을 포함하여 총 16경기 13골을 기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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