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경기종료후 의료진 호출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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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zFb755
작성일19-1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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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보] '부상 의심' 발목 절뚝인 이강인, 발렌시아 의료진에 도움 청해
이강인(18)의 몸상태가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발렌시아 CF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H조 5차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양 팀은 승점 8점으로 조 1,2위에 자리했다.
이날 이강인이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 직전 경기에서 골대를 맞출 정도로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그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지난 경기와 달랐다.
이강인은 경기 때 스프린트를 전혀 하지 못했다. 공이 나갈 때마다 발을 어루 만졌다. 경기가 끝나고 이강인은 통증에 절뚝였다. 신가드를 푼 이후에도 통증에 고통스러운 모습이었다.
은골로 캉테와 인사를 나눈 이강인은 급기야 발렌시아 의료진을 호출했다. 자신의 발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자세한 몸상태는 구단의 발표가 있어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스페인 발렌시아/메스타야)=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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